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5일 인천국제공항으로 도착한 인도 델리발 항공기 기내오수에서 콜레라균이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본부는 이에 따라 입국자 139명의 명단을 해당 시·도에 통보해 보건소를 통해 추적조사를 하고 있으며 항공사 측에는 해당 항공기 기내를 소독하도록 했습니다.
본부는 또 검역과정에서 설사 등 유사증상을 보인 사람이 있었지만 검사결과 음성으로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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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는 이에 따라 입국자 139명의 명단을 해당 시·도에 통보해 보건소를 통해 추적조사를 하고 있으며 항공사 측에는 해당 항공기 기내를 소독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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