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대구에서 황산테러를 당한 뒤 49일의 사투 끝에 세상을 떠난 태완이.
공소시효가 만료되면서, 또 하나의 대한민국 영구미제 사건으로 남게 됐는데요.
극악무도한 살인을 저지른 범인을 끝까지 잡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공소시효를 없애야 한다는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과연, 공소시효 제도... 없어질 수 있을까요?
공소시효가 만료되면서, 또 하나의 대한민국 영구미제 사건으로 남게 됐는데요.
극악무도한 살인을 저지른 범인을 끝까지 잡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공소시효를 없애야 한다는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과연, 공소시효 제도... 없어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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