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 새벽 0시 20분쯤 울산시 성남동 울산교사거리에서 48살 윤 모 씨가 52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 과정에서 김 씨는 도로에 넘어져 있던 윤 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한민용 / myhan@mbn.co.kr ]
경찰 조사 과정에서 김 씨는 도로에 넘어져 있던 윤 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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