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은 다음달 11일부터 교차로 정체시 진입 행위를 집중 단속키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에 따라 전국 도시의 상습 정체 교차로 365곳에 경찰관, 전·의경대원,
모범운전자 등 자원봉사자를 2명 이상씩 배치해 '교차로 진입차량 꼬리 끊기'를 지도하고 위반자에게는 4만원의 범칙금을 부과할 계획입니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의 2005년 11월 발표에 따르면 교차로 정체시 진입금지가 준수될 경우 차량 연료비 11% 감소하고 구간별 평균 지체 시간 29% 감소하는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찰은 이에 따라 전국 도시의 상습 정체 교차로 365곳에 경찰관, 전·의경대원,
모범운전자 등 자원봉사자를 2명 이상씩 배치해 '교차로 진입차량 꼬리 끊기'를 지도하고 위반자에게는 4만원의 범칙금을 부과할 계획입니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소의 2005년 11월 발표에 따르면 교차로 정체시 진입금지가 준수될 경우 차량 연료비 11% 감소하고 구간별 평균 지체 시간 29% 감소하는 등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