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을버스에 치여 사망…단란주점에 불
오늘(4일) 새벽 서울 봉천동에서 마을버스에 치인 4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어젯밤 부산 남천동의 한 단란주점에서 불이 나 4명이 긴급대피하는 등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 구호대원 에볼라 '음성'…3주 격리치료
에볼라 바이러스에 노출돼 독일로 호송된 우리 구호대원이 1차 혈액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독일 의료진은 이 대원을 앞으로 3주 동안 격리병동에서 관찰 치료할 예정입니다.
▶ 미 대북제재 발동…북 "미국 간섭 배격"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북한 정찰총국의 미국 내 자산동결 등을 담은 고강도 행정명령을 발동했습니다.
북한은 소니 해킹 사건의 '북한 소행설'을 정당화하려는 명분일 뿐이라고 비판하며 남측은 미국의 무례한 간섭을 배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과학위성 오늘 충돌 우려…"자세 조정"
우리나라 과학기술위성 3호가 오늘(4일) 오후 9시 30분쯤 우주 파편과 충돌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정부는 위성의 태양전지판 등으로 자세를 조정해 충돌 위험을 낮춘다는 계획입니다.
오늘(4일) 새벽 서울 봉천동에서 마을버스에 치인 4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어젯밤 부산 남천동의 한 단란주점에서 불이 나 4명이 긴급대피하는 등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 구호대원 에볼라 '음성'…3주 격리치료
에볼라 바이러스에 노출돼 독일로 호송된 우리 구호대원이 1차 혈액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독일 의료진은 이 대원을 앞으로 3주 동안 격리병동에서 관찰 치료할 예정입니다.
▶ 미 대북제재 발동…북 "미국 간섭 배격"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북한 정찰총국의 미국 내 자산동결 등을 담은 고강도 행정명령을 발동했습니다.
북한은 소니 해킹 사건의 '북한 소행설'을 정당화하려는 명분일 뿐이라고 비판하며 남측은 미국의 무례한 간섭을 배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과학위성 오늘 충돌 우려…"자세 조정"
우리나라 과학기술위성 3호가 오늘(4일) 오후 9시 30분쯤 우주 파편과 충돌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정부는 위성의 태양전지판 등으로 자세를 조정해 충돌 위험을 낮춘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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