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는 오늘(31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희생자를 추모하고 내년부터 시행될 세월호 특별법을 기념해 문화제를 열었습니다.
행사는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자는 의미로 '잊지 않을게 문화제'라는 제목이 붙여졌습니다.
오늘 행사는 희생자 304명을 뜻하는 오후 3시 4분에 시작됐으며, 보신각 타종행사가 끝날 때까지 이어집니다.
[이병주 / freibj@mbn.co.kr]
행사는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자는 의미로 '잊지 않을게 문화제'라는 제목이 붙여졌습니다.
오늘 행사는 희생자 304명을 뜻하는 오후 3시 4분에 시작됐으며, 보신각 타종행사가 끝날 때까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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