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인사말 모음, 어떤 말로 덕담을 전할까?

2014년을 보내고 2015년 을미년 새해를 앞둔 31일 새해 인사말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새해 인사말로는 "복 많이 받으세요”, "201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차고 뜻 깊은 한해 되길 바랍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 해 소망하시는 모든 일에서 풍성한 결실 맺으시길 기원합니다”,"복 많이 받으세요, 가정에 웃음과 기쁨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등이 소개되고 있다.
외국의 새해 인사말에도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인사말은 ▲영어로는 "해피 뉴 이어(Happy new year)” ▲중국어로는 "신 니엔 하오(新年好)” ▲일본어로는 "아게마시떼 오메데토 고자이마스(あ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독일어로는 "글뤽클리헤스 노이에스 야아(glueckliches neues Jahr)” ▲이탈리아어로는 "누오보 아노 펠리체(nuovo anno felice)” ▲러시아어로는 "스 노빔 고돔(С Новым годом)” ▲스페인어로는 "펠리스 아뇨 누에보(Feliz Ano Nuevo)” 등이 있다.
새해 인사말 모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새해 인사말 모음, 모든 마음만 전하면 되죠” "새해 인사말 모음, 한국말 하나만 해도 벅찹니다” "새해 인사말 모음, 세계인 모두 한마음 한뜻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