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생활환경이 열악해 도시재생이 시급한 지역 5곳을 선정해 '서울형 도시재생 시범사업'을 추진합니다.
시는 강동구 암사1동, 성동구 성수1,2가 일대, 성북구 장위1동 뉴타운 해제구역, 동작구 상도4동, 서대문구 신촌동 등 5곳을 시범지역으로 선정하고 한 곳 당 최대 100억 원을 투입해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갑니다.
이번 사업은 각 지역 특성에 맞는 생활권 단위의 환경 개선과 기초생활 인프라 확충, 공동체 활성화 등을 목표로 지역 주민과 자치구가 계획 수립부터 시행까지 참여하게 됩니다.
시는 낡은 전면철거 방식의 개발을 지양하고 낙후된 구도심을 효율적으로 정비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원중희 / june12@mbn.co.kr]
시는 강동구 암사1동, 성동구 성수1,2가 일대, 성북구 장위1동 뉴타운 해제구역, 동작구 상도4동, 서대문구 신촌동 등 5곳을 시범지역으로 선정하고 한 곳 당 최대 100억 원을 투입해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들어갑니다.
이번 사업은 각 지역 특성에 맞는 생활권 단위의 환경 개선과 기초생활 인프라 확충, 공동체 활성화 등을 목표로 지역 주민과 자치구가 계획 수립부터 시행까지 참여하게 됩니다.
시는 낡은 전면철거 방식의 개발을 지양하고 낙후된 구도심을 효율적으로 정비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원중희 / june1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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