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영,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에 하는말이…
헌법재판소가 통합진보당 해산 심판 청구 사건에서 해산 결정을 내린 가운데, 소설가 공지영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공지영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이해를 몬하는 긴지, '유권자가 투표로 심판해야할 일' 이라면서 헌재가 독단적으로 심판했는데 무려 '존중'씩이나 하다니... 너무 입발린 소리 아닐까요?"라는 글을 리트윗했습니다.
통진당 해산결정에 대해 '6월 항쟁으로 태어난 헌법재판소, 어머니를 부정'이란 정동영 상임고문의 트위터 발언도 리트윗했습니다.
'공지영' '공지영' '공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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