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2일) 오후 인천 간석동의 한 주택가에서 가방에 담겨져 숨진 채 발견된 70대 노인의 신원이 확인됐습니다.
노인은 인천의 한 시장에서 상점을 운영하는 71살 전 모 씨로 지난 20일 잔치집에 간다고 나간 뒤 귀가하지 않다 하루 뒤 함께 사는 아들이 실종신고를 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전 씨의 시신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시신이 발견된 장소 주변 CCTV 10여 대를 토대로 용의자를 추적 중입니다.
/노승환 기자[todif77@naver.com]
노인은 인천의 한 시장에서 상점을 운영하는 71살 전 모 씨로 지난 20일 잔치집에 간다고 나간 뒤 귀가하지 않다 하루 뒤 함께 사는 아들이 실종신고를 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전 씨의 시신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시신이 발견된 장소 주변 CCTV 10여 대를 토대로 용의자를 추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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