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원룸서 가스 폭발로 6명 부상…주민 수백명 '소동'
20일 오전 8시 50분께 충남 공주 중학동 3층짜리 원룸 1층에서 LP가스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1층에 살던 박모씨 등 2명이 큰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김모씨 등 4명도 크고 작은 상처를 입고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해당 건물 1층 외벽이 크게 부서져 붕괴 우려가 있다고 판단하고 인근 주민들을 대피토록 했습니다.
또 인근 건물 4개 동 외벽이 부분적으로 파손됐고, 또 다른 건물 13개 동 유리창이 깨지는 등 폭발 충격이 인근 건물에까지 미쳐 주민 수백명이 놀라는 소동도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이 건물 1층 부엌에서 LP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공주 원룸서 가스 폭발''공주 원룸서 가스 폭발''공주 원룸서 가스 폭발'
20일 오전 8시 50분께 충남 공주 중학동 3층짜리 원룸 1층에서 LP가스가 폭발했습니다.
이 사고로 1층에 살던 박모씨 등 2명이 큰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김모씨 등 4명도 크고 작은 상처를 입고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해당 건물 1층 외벽이 크게 부서져 붕괴 우려가 있다고 판단하고 인근 주민들을 대피토록 했습니다.
공주 원룸서 가스 폭발 / 사진=MBN (사진은 본 기사 내용과 무관합니다)
또 인근 건물 4개 동 외벽이 부분적으로 파손됐고, 또 다른 건물 13개 동 유리창이 깨지는 등 폭발 충격이 인근 건물에까지 미쳐 주민 수백명이 놀라는 소동도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이 건물 1층 부엌에서 LP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공주 원룸서 가스 폭발''공주 원룸서 가스 폭발''공주 원룸서 가스 폭발'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