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역특례 비리 의혹을 수사중인 서울동부지검 형사 6부는 수사팀을 대폭 확대해 특례업체 전수조사를 7월까지 마무리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정확한 규모와 인원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대검찰청과 협의해 수사팀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검사 수를 늘리는 방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검찰은 지난 주말 병역특례 업체에 대한 자료 분석에 수사력을 집중하고, 자료 분석이 끝난 회사를 중심으로 사법처리 대상 업체를 선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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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관계자는 정확한 규모와 인원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대검찰청과 협의해 수사팀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검사 수를 늘리는 방식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검찰은 지난 주말 병역특례 업체에 대한 자료 분석에 수사력을 집중하고, 자료 분석이 끝난 회사를 중심으로 사법처리 대상 업체를 선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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