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교육청은 공주에 있는 한일고가 신입생 선발과정에서 규정을 위반했는지에 대해 감사를 벌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일고 진학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한일고 각종 경시대회 수상 실적과 중학교 내신 전교 석차 등을 반영해 우수 신입생을 선별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상황에서 나온 조치입니다.
현행법상으로는 고입 전형에서 각종 경시대회 실적과 성적을 요구할 수 없게 돼 있어, 도교육청은 위반 사실이 확인되면 행정 처분을 내릴 방침입니다.
한일고 진학을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한일고 각종 경시대회 수상 실적과 중학교 내신 전교 석차 등을 반영해 우수 신입생을 선별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상황에서 나온 조치입니다.
현행법상으로는 고입 전형에서 각종 경시대회 실적과 성적을 요구할 수 없게 돼 있어, 도교육청은 위반 사실이 확인되면 행정 처분을 내릴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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