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보복폭행 사건을 수사해온 서울경찰청은 김 회장을 구속수감한지 엿새만인 오늘 오전 신병과 사건 일체를 서울중앙지검으로 송치했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전 8시쯤 4천29쪽 분량의 수사기록을 서류가방 2개에 담아 검찰로 넘겼으며 김 회장과 진모 경호과장은 오전 9시경 남대문서 유치장에서 나와 검찰로 호송됐습니다.
경찰은 최종적으로 김 회장 부자를 비롯한 일행 24명과 김 회장 차남을 먼저 폭행한 북창동 S클럽 종업원 윤모씨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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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오늘 오전 8시쯤 4천29쪽 분량의 수사기록을 서류가방 2개에 담아 검찰로 넘겼으며 김 회장과 진모 경호과장은 오전 9시경 남대문서 유치장에서 나와 검찰로 호송됐습니다.
경찰은 최종적으로 김 회장 부자를 비롯한 일행 24명과 김 회장 차남을 먼저 폭행한 북창동 S클럽 종업원 윤모씨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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