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가장 많이 팔린 책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독서 고령화 나타나
'올해 가장 많이 팔린 책'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올해 가장 많이 팔린 책으로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이 선정됐습니다.
8일 인터넷 서점 예스24는 2014년 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의 도서판매 동향을 집계해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미디어셀러로 재인기를 얻은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이 판매 순위 1위 차지했습니다.
이어 '미생 - 아직 살아있지 못한 자 (총9권) 완간 박스세트'와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가 뒤를 이었습니다.
1위부터 3위까지가 모두 미디어에 소개되거나, 원작이 된 책으로 미디어셀러의 강세를 여실히 보였습니다.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는 영화로 개봉했고, 웹툰 '미생-아직 살아있지 못한 자' 완간 세트는 tvN 드라마 '미생'의 원작이었으며, 책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은 SBS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스토리를 선보여 이목을 끌었습니다.
책을 가장 많이 사는 연령대는 40대가 39.7%로 30대(24.3%)를 앞질렀습니다. 그 중에도 40대 여성이 25.2%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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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장 많이 팔린 책으로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이 선정됐습니다.
8일 인터넷 서점 예스24는 2014년 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의 도서판매 동향을 집계해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미디어셀러로 재인기를 얻은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이 판매 순위 1위 차지했습니다.
이어 '미생 - 아직 살아있지 못한 자 (총9권) 완간 박스세트'와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가 뒤를 이었습니다.
1위부터 3위까지가 모두 미디어에 소개되거나, 원작이 된 책으로 미디어셀러의 강세를 여실히 보였습니다.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는 영화로 개봉했고, 웹툰 '미생-아직 살아있지 못한 자' 완간 세트는 tvN 드라마 '미생'의 원작이었으며, 책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은 SBS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스토리를 선보여 이목을 끌었습니다.
책을 가장 많이 사는 연령대는 40대가 39.7%로 30대(24.3%)를 앞질렀습니다. 그 중에도 40대 여성이 25.2%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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