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경기도지사가 '한·러 경제포럼'에 참석해 러시아 극동지역 7개 주에 경제협력을 제안했습니다.
남 지사는 연해주, 사할린주 등 러시아 극동지역 7개 주 대표를 만나 "양 지역 간 동반관계를 강화하고 협력하자"고 말했습니다.
러시아 영토의 36% 이상을 차지한 극동지역은 가스와 석유, 석탄 등 부존자원이 풍부한 지역으로 경기도는 지난해 8월 연해주와 우호 경제협력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남 지사는 연해주, 사할린주 등 러시아 극동지역 7개 주 대표를 만나 "양 지역 간 동반관계를 강화하고 협력하자"고 말했습니다.
러시아 영토의 36% 이상을 차지한 극동지역은 가스와 석유, 석탄 등 부존자원이 풍부한 지역으로 경기도는 지난해 8월 연해주와 우호 경제협력을 체결하는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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