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는 작년 초 공사가 중단된 뒤 방치돼 온 의생명공학연구동의 공사 재개를 위해 교육인적자원부에 자금 지원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대는 황우석 전 교수 재직시절인 2005년 의학·생명과학 연구자들이 사용하
도록 이 건물을 착공했으나 황 전 교수의 논문조작 파문으로 한국과학재단이 공사
비 지원을 중단하는 바람에 공사가 중단됐습니다.
서울대는 건물 철거비용과 안전 문제 등을 이유로 과학기술부에 공사 재개 지원을 요청해왔으나 과기부 측에서 난색을 표함에 따라 교육부에 공사비 지원을 신청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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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는 황우석 전 교수 재직시절인 2005년 의학·생명과학 연구자들이 사용하
도록 이 건물을 착공했으나 황 전 교수의 논문조작 파문으로 한국과학재단이 공사
비 지원을 중단하는 바람에 공사가 중단됐습니다.
서울대는 건물 철거비용과 안전 문제 등을 이유로 과학기술부에 공사 재개 지원을 요청해왔으나 과기부 측에서 난색을 표함에 따라 교육부에 공사비 지원을 신청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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