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5일)밤 11시 반쯤 광주광역시 서구의 한 4차선 도로를 달리던 고속버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버스 엔진 등이 탔고,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25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석 뒷바퀴에서 연기가 난 뒤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한민용 / myhan@mbn.co.kr ]
이 불로 버스 엔진 등이 탔고,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25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석 뒷바퀴에서 연기가 난 뒤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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