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5일) 오후 4시쯤 경기도 수원시의 3층짜리 건물 1층에 있는 주점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업주 50살 박 모 씨와 48살 장 모 씨 등 2명이 숨졌고, 카페 내부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추산 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한민용 / myhan@mbn.co.kr ]
이 불로 업주 50살 박 모 씨와 48살 장 모 씨 등 2명이 숨졌고, 카페 내부 집기류 등이 타 소방서추산 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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