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콘서트 종북 발언 논란에 휩싸인 재미교포 신은미 씨가 자신의 발언을 왜곡해 기사를 썼다며 언론사를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신 씨의 법률 대리인 김종귀 변호사는 고소장 제출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선일보와 TV조선이 발언 취지를 왜곡하고 허위사실을 적시했다”며 해당 언론사가 신 씨 등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신 씨도 기자들의 질문에 “진실이 허위로 보도됐다는 사실을 바로잡고 싶고 허위 보도에 대해 법적으로 대응할 작정”이라고 심경을 밝혔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신 씨의 법률 대리인 김종귀 변호사는 고소장 제출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조선일보와 TV조선이 발언 취지를 왜곡하고 허위사실을 적시했다”며 해당 언론사가 신 씨 등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신 씨도 기자들의 질문에 “진실이 허위로 보도됐다는 사실을 바로잡고 싶고 허위 보도에 대해 법적으로 대응할 작정”이라고 심경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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