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방송인 35살 노홍철 씨에 대한 조사를 마치고 내일(24일) 운전면허를 취소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노 씨가 오늘(23일) 새벽 5시 반쯤 출석해 조사를 받았으며 조만간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노 씨는 "잠시 들릴 생각으로 호텔 주변에 차를 주차해놨는데 자리가 길어져 제대로 주차해 놓으려고 했다"며 "당시 30미터쯤 운전한 줄 알았는데 150미터나 운전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한민용 / myhan@mbn.co.kr ]
서울 강남경찰서는 노 씨가 오늘(23일) 새벽 5시 반쯤 출석해 조사를 받았으며 조만간 사건을 검찰에 송치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노 씨는 "잠시 들릴 생각으로 호텔 주변에 차를 주차해놨는데 자리가 길어져 제대로 주차해 놓으려고 했다"며 "당시 30미터쯤 운전한 줄 알았는데 150미터나 운전을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한민용 / myhan@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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