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시, 사직야구장 2016년까지 새 단장

오는 2016년 부산 사직야구장에 내야 잔디석과 외야 캠핑석이 들어서는 등 사직야구장이 새롭게 변신합니다.
부산시는 150억 원의 예산을 들어오는 2016년까지 사직야구장에 대해 대대적인 개·보수공사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49억 원을 들여 주 전광판과 음향장비를 교체한 데 이어 내년에는 경기 조명등과 방송시설을 개선할 계획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