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회사 자금 횡령 혐의를 받고 있는 테라텔레콤 김일수 대표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입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는 김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이르면 오늘 청구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김 대표가 20억 원대 회사 자금을 빼돌려 회사 사업 수주와 관련한 로비 자금으로 사용한 정황을 포착하고 정관계 로비 의혹에 대해 수사 중입니다.
김 대표는 지난 17대 대선 당시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 캠프에서 정보통신 분야 상임특보를 지내고 한국정보통신산업연구원 이사장 등을 역임한 인물입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는 김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이르면 오늘 청구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김 대표가 20억 원대 회사 자금을 빼돌려 회사 사업 수주와 관련한 로비 자금으로 사용한 정황을 포착하고 정관계 로비 의혹에 대해 수사 중입니다.
김 대표는 지난 17대 대선 당시 이명박 한나라당 후보 캠프에서 정보통신 분야 상임특보를 지내고 한국정보통신산업연구원 이사장 등을 역임한 인물입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