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일) 오후 2시 서울교육대학교에서는 교육부 주최로 '2015 문·이과 통합형 교육과정' 개정 추진에 따른 교과서 정책연구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교육계 안팎의 인사가 모여 국정교과서에 대한 찬반 의견을 개진했고, 특히 한국사 국정교과서에 대한 별도 토론의 장이 마련됐습니다.
정권에 따라 편향적인 시각이 담길 수 있다며 국정교과서를 반대하는 입장과 현재 검정교과서 체제를 바꿔야 한다는 의견이 대립했습니다.
한편 토론회에 앞서서는 국정교과서 도입을 완강히 반대하고 있는 진보단체와 찬성하는 보수단체 간에 충돌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교육계 안팎의 인사가 모여 국정교과서에 대한 찬반 의견을 개진했고, 특히 한국사 국정교과서에 대한 별도 토론의 장이 마련됐습니다.
정권에 따라 편향적인 시각이 담길 수 있다며 국정교과서를 반대하는 입장과 현재 검정교과서 체제를 바꿔야 한다는 의견이 대립했습니다.
한편 토론회에 앞서서는 국정교과서 도입을 완강히 반대하고 있는 진보단체와 찬성하는 보수단체 간에 충돌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