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CJ·삼성 등 대기업…'필수 사항 숙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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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들이 2014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합니다.
삼성은 2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하반기 3급 신입사원 원서접수를 받습니다. 하반기 채용에는 삼성전자, 삼성전기, 삼성생명, 삼성화재 등 주요 계열사들이 인재를 뽑습니다. 채용 규모는 상반기 보다 많은 5000명 이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LG는 올해 처음으로 그룹 통합채용을 실시했습니다. 응시자의 중복 지원을 제한한 이번 채용은 지난주까지 총 11개 계열사에서 1200여 명을 뽑았는데, 총 12만명이 응시했습니다. 계열사 중복 지원 인원을 감안하면 입사 경쟁률은 100대1에 달할 것으로 추정됩니다.
CJ그룹은 25일 오후 6시까지 제일제당·헬스케어·푸드빌·E&M 등 12개 계열사의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서류접수를 받습니다. 원서접수는 CJ 그룹 계열사 중 1개의 공고에만 지원 가능합니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교 학사 학위 이상 소지자 중 2014년 12월 입사 가능자로 OPIC IL이상, 토익스피킹 5급 이상 중 하나는 필수입니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종합적성검사를 받게 되며 1차 실무진 면접, 2차 임원 면접 후 최종 합격자가 발표됩니다.
아모레퍼시픽은 오는 27일까지 원서접수를 받습니다.
지난 24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이번에 신입사원 모집을 진행하는 계열사는 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그룹, 에뛰드, 이니스프리, 아모스프로페셔널입니다.
지원서 접수는 아모레퍼시픽 채용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며 마케팅, 영업(지원), R&D 연구, 디자인, SCM, 경영지원(인사·회계·정보·전략) 직군에 대한 모집이 진행됩니다.
각 계열사와 직무별 전형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중복 지원은 제한된다. 지원자는 채용사이트 내 직무요건을 통해 전형 단계와 지원 기준별 차이점을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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