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수도권 내 아파트 단지 29곳의 입주자 대표 등과 짜고 아파트 위탁관리 업무와 아파트 내 부대시설 운영권을 따내 지난 3년간 120억 원을 챙긴 일당 116명을 입건하고 이 중 9명을 구속했습니다.
116명 중 19명은 서울 등 수도권에서 활동 중인 폭력조직원으로 경비·청소 등을 맡을 관리업체를 직접 차리거나, 휘트니스 센터와 어린이집 운영자를 포섭해 이 같은 일을 벌여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노승환 기자[todif77@naver.com]
116명 중 19명은 서울 등 수도권에서 활동 중인 폭력조직원으로 경비·청소 등을 맡을 관리업체를 직접 차리거나, 휘트니스 센터와 어린이집 운영자를 포섭해 이 같은 일을 벌여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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