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수사과는 세금을 감면해주는 대가로 뇌물을 받은 혐의로 서울 모 구청 세무공무원 김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3월부터 세금을 깎아주는 대가로 6명으로부터 총 3천9백만원 상당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김씨는 카드 도박으로 진 1억4천여만원의 빚을 갚기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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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해 3월부터 세금을 깎아주는 대가로 6명으로부터 총 3천9백만원 상당의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결과 김씨는 카드 도박으로 진 1억4천여만원의 빚을 갚기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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