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근무하는 노동자들이 밀린 임금을 달라며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삼성물산 하청업체인 태정토건 근로자 30여 명은 어젯밤(17일)부터 서울 용강동 삼성 래미안리버웰 단지 내 아파트 옥상에서 농성 중입니다.
이들은 "지난 5월부터 근로자들이 모두 합쳐 2억 원에 달하는 임금을 지급받지 못했다"며 "수차례 업체 측에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삼성물산 하청업체인 태정토건 근로자 30여 명은 어젯밤(17일)부터 서울 용강동 삼성 래미안리버웰 단지 내 아파트 옥상에서 농성 중입니다.
이들은 "지난 5월부터 근로자들이 모두 합쳐 2억 원에 달하는 임금을 지급받지 못했다"며 "수차례 업체 측에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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