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횡령 혐의로 복역 중인 이선애 전 태광 상무에게 3개월 형집행정지를 허가했습니다.
검찰은 이 전 상무가 86살의 고령이고 건강이 악화돼 전문의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상무는 지난 2012년 회삿돈 400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복역해왔습니다.
[ 강현석 / wicked@mbn.co.kr ]
검찰은 이 전 상무가 86살의 고령이고 건강이 악화돼 전문의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상무는 지난 2012년 회삿돈 400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징역 4년을 선고받고 복역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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