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을 투약한 혐의로 연예인 에이미를 재판에 넘겼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서울 서부 보호관찰소에서 만난 권 모 씨로부터 지난해 11월부터 두 달 동안 졸피뎀 85정을 받아 15정을 투약한 혐의로 에이미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에이미는 프로포폴 투약으로 2012년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보호관찰소에서 약물치료 강의를 받던 중 다시 마약에 손을 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에이미가 지난해 6월부터 정신과 의원에서 처방을 받고 졸피뎀을 복용한 점과 프로포폴 투약은 중단한 점 등을 참작해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서울 서부 보호관찰소에서 만난 권 모 씨로부터 지난해 11월부터 두 달 동안 졸피뎀 85정을 받아 15정을 투약한 혐의로 에이미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에이미는 프로포폴 투약으로 2012년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보호관찰소에서 약물치료 강의를 받던 중 다시 마약에 손을 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찰은 에이미가 지난해 6월부터 정신과 의원에서 처방을 받고 졸피뎀을 복용한 점과 프로포폴 투약은 중단한 점 등을 참작해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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