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0시 20분쯤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회덕분기점 인근에서 화물차가 고장나 실려 있던 벌통이 도로에 쏟아졌습니다.
이 사고로 뒤이어 오던 1톤 화물차와 승용차등 차량 4대가 추돌해 57살 추 모 씨 등 5명이 다쳤고, 31살 유 모 씨 등 2명이 벌에 쏘여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의 타이어가 고장났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김민혁 기자 / island@mbn.co.kr ]
이 사고로 뒤이어 오던 1톤 화물차와 승용차등 차량 4대가 추돌해 57살 추 모 씨 등 5명이 다쳤고, 31살 유 모 씨 등 2명이 벌에 쏘여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화물차의 타이어가 고장났다는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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