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7일) 오후 6시50분쯤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87번국도 가산 삼거리 인근에서 철원 방향으로 운행하는 정모 씨의 레조차량이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뒤따라오던 차량 9대가 잇따라 추돌사고를 냈습니다.
이 사고로 이씨 등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약 1시간 동안 교통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정씨의 진술에 따라 갑자기 내린 눈으로 노면이 미끄러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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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이씨 등 5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약 1시간 동안 교통정체를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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