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고 가족대책위원회 등은 오늘(7일) 오전 10시 대한문 앞에서 '세월호 특별법 범국민 서명운동' 발대식을 열고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주최 측은 지난달 5일 천만 서명운동을 시작해 오늘까지 90만 명 넘게 서명을 받았다며 이번 주말 안에 1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세월호 사고 유가족 등은 오늘 서울 시내 16곳에서 서명운동을 진행한 뒤, 오후 7시부터는 청계광장에서 촛불집회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 박준규 기자 / jkpark@mbn.co.kr ]
주최 측은 지난달 5일 천만 서명운동을 시작해 오늘까지 90만 명 넘게 서명을 받았다며 이번 주말 안에 1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세월호 사고 유가족 등은 오늘 서울 시내 16곳에서 서명운동을 진행한 뒤, 오후 7시부터는 청계광장에서 촛불집회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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