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소녀상에 이른바 '말뚝테러'를 해 재판에 넘겨진 일본의 보수 논객 스즈키 노부유키 씨가 이번에도 재판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은 오늘(2일) 스즈키 씨가 불출석함에 따라 기일을 오는 16일로 연기했습니다.
스즈키 씨는 지난 2012년 6월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 설치된 위안부 소녀상에 '다케시마는 일본 땅'이라는 '말뚝테러'를 해 기소됐지만 번번이 출석하지 않아 재판이 연기돼 왔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은 오늘(2일) 스즈키 씨가 불출석함에 따라 기일을 오는 16일로 연기했습니다.
스즈키 씨는 지난 2012년 6월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 설치된 위안부 소녀상에 '다케시마는 일본 땅'이라는 '말뚝테러'를 해 기소됐지만 번번이 출석하지 않아 재판이 연기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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