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검찰이 전국에서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의 차명재산에 대한 전방위 추적에 들어갔습니다.
대검찰청과 인천지검에 따르면 김진태 검찰총장은 지난달 30일 유병언 일가의 국내 차명재산을 파악해 실제 소유주가 유씨 일가로 확인될 경우 재산 확보 조치에 나서도록 전국 일선청에 특별지시했습니다.
구원파나 영농조합 법인, 계열사, 신도 등 각종 관련자·단체 명의로 등록해 관리하는 재산이 확인 대상입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대검찰청과 인천지검에 따르면 김진태 검찰총장은 지난달 30일 유병언 일가의 국내 차명재산을 파악해 실제 소유주가 유씨 일가로 확인될 경우 재산 확보 조치에 나서도록 전국 일선청에 특별지시했습니다.
구원파나 영농조합 법인, 계열사, 신도 등 각종 관련자·단체 명의로 등록해 관리하는 재산이 확인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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