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턴하던 승합차·버스 추돌…1명 부상

오늘(1일) 오전 7시 쯤 서울 도림동 문래동 사거리에서 유턴하던 승합차와 버스전용차로를 달리던 관광버스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 운전자 58살 박 모 씨가 허리와 어깨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사거리에서 유턴을 하던 중 버스를 들이 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이동화 기자 / idoido@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