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주한미군에 반대하는 불법집회를 선동하고 집회에 참가한 혐의로 민주노동당 전국학생위원장 이모씨를 추가 기소 했습니다.
이씨는 대학생과 근로자, 시민단체 회원 등 3천5백명을 선동해 전남 광주 공군부대 부근에서 미군철수 등을 주장하는 불법집회를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집회에서 시위대는 공군부대 외곽철책 등 7천여만원의 군사시설과 경찰버스 5대를 파손하고 경찰관 4명을 다치게 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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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씨는 대학생과 근로자, 시민단체 회원 등 3천5백명을 선동해 전남 광주 공군부대 부근에서 미군철수 등을 주장하는 불법집회를 벌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집회에서 시위대는 공군부대 외곽철책 등 7천여만원의 군사시설과 경찰버스 5대를 파손하고 경찰관 4명을 다치게 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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