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희 전 의원 남편 사망, 성안스님 입적 상황에…또 '백양터널 사고' 발생
'백양터널 사고' '전현희 김헌범' '해인사 성안스님 입적' '88고속도로 교통사고'
28일 88고속도로 교통사고로 충격을 전한 가운데 백양터널에서 또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29일 이날 부산의 한 교통방송은 오전 9시쯤 "관문대로, 신모라사거리-백양터널 방향 백양터널 100m 못 간 3차로에 화물차 2대 추돌사고 났으며 백양터널요금소 지난 지점에서 차량을 통제시키고 있음"이라고 사고 소식을 전했습니다.
또한 부산교통정보센터는 "중앙고속도로, 삼락나들목 지난 지점 백양터널 요금소 방향 정체, 가야고가교 사고로 인해 백양터널 진입 통제중이며 우회 시키고 있음"이라고 사고 당시 상황을 전했습니다.
백양 터널 사고 여파로 인근 교통이 정체 중입니다. 자세한 인명 피해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한편 지난해 10월에도 백양터널 내리막길에서 11중 추돌사고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
백양터널은 지난 5년 간 전국 터널 가운데 교통사고가 두 번째로 많이 발생한 곳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28일에는 88고속도로 교통사고로 전현희 전 의원 남편이 숨지고 해인사 성안스님이 입적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전현희 해인사 성안스님 입적 백양터널 사고소식에 누리꾼들은 "전현희 해인사 성안스님 입적 백양터널 사고, 사고 피해자 없어야 할텐데" "전현희 해인사 성안스님 입적 백양터널 사고, 가족들 정말 힘들겠다" "전현희 해인사 성안스님 입적 백양터널 사고, 자꾸 왜 이렇게 슬픈 일이 생기는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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