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여파로 수학여행 취소가 잇따르는 가운데, 국내 항공사들이 학생 단체항공권에 대해 취소 수수료를 면제해주기로 했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등 7개 국적 항공사는 세월호 참사에 따른 불안으로 학생 단체항공권을 취소할 때 이달 말까지 국내 전 노선에 걸쳐 수수료를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스타항공은 또 공무가 취소된 경우에도 수수료를 면제해주기로 했습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등 7개 국적 항공사는 세월호 참사에 따른 불안으로 학생 단체항공권을 취소할 때 이달 말까지 국내 전 노선에 걸쳐 수수료를 받지 않기로 했습니다.
이스타항공은 또 공무가 취소된 경우에도 수수료를 면제해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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