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법재판소는 박한철 소장 취임 1년을 맞아 지난해보다 미제 시간이 대폭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헌재에 따르면 180일 이내에 처리하지 못한 미제사건은 지난해 602건에서 올해 470건으로 약 22% 감소했습니다.
사건 처리건수도 늘어, 지난해 같은 기간의 1,489건에 비해 16.8% 늘어난 1,739건을 나타냈습니다.
[ 강현석 / wicked@mbn.co.kr ]
헌재에 따르면 180일 이내에 처리하지 못한 미제사건은 지난해 602건에서 올해 470건으로 약 22% 감소했습니다.
사건 처리건수도 늘어, 지난해 같은 기간의 1,489건에 비해 16.8% 늘어난 1,739건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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