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자회사인 코레일관광개발 소속 KTX 승무원들이 열악한 근무환경을 비판하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KTX 승무원들은 어제(1일) 서울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기장과 부기관사 등과 달리 간접 고용된 승무원들에 대한 차별을 없앨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근무 시간이 한 주에 60시간에 달하고, 과도한 서비스 강요와 복장 규제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KTX 승무원들은 어제(1일) 서울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기장과 부기관사 등과 달리 간접 고용된 승무원들에 대한 차별을 없앨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자신들의 근무 시간이 한 주에 60시간에 달하고, 과도한 서비스 강요와 복장 규제를 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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