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5일) 저녁 7시 18분쯤 서울 성북구 한 고층아파트 13층에서 불이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2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안방 바닥에 깔아놓은 전기장판이 과열돼 이불에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2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안방 바닥에 깔아놓은 전기장판이 과열돼 이불에 옮겨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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