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이런 가운데 허재호 대주그룹 전 회장이 뉴질랜드에서 호화 생활을 했다는 의혹이 일면서 누리꾼들이 분노는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시민단체와 대한변호사협회도 숨겨놓은 재산을 반드시 찾아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전남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허재호 전 회장은 뉴질랜드 오클랜드 도심에 펜트하우스급 초호화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시가로는 약 46억 원에 달합니다.
2004년 허 전 회장은 당시 한국의 대주건설을 대주주로 해 뉴질랜드에 대형 건설회사를 설립합니다.
이런 사실이 금융감독원에 신고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회사 돈을 뉴질랜드로 빼돌렸다는 의혹이 일고 있는 겁니다.
일반인들이 갈 수 없는 카지노 VIP 룸에 수시로 드나들었고, 낚시를 좋아해 한번 출항에 수백만 원씩 드는 요트를 빌려 바다낚시를 즐겼다는 보도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루 일당이 5억 원이라 50일만 교도소에서 버티자는 생각에 4년 만에 귀국했다는 겁니다.
누리꾼들의 분노와 반발은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가진 자들에 대한 봐주기, 판사 얼굴 보고 싶다.
노역장을 후쿠시마로 옮겨라 등의 차가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시민단체와 민주변호사모임도 허 전 회장의 숨겨진 재산 찾기에 나서야 한다며 법원과 검찰까지 맹비난하고 나섰습니다.
MBN뉴스 전남주입니다.
이런 가운데 허재호 대주그룹 전 회장이 뉴질랜드에서 호화 생활을 했다는 의혹이 일면서 누리꾼들이 분노는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시민단체와 대한변호사협회도 숨겨놓은 재산을 반드시 찾아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전남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허재호 전 회장은 뉴질랜드 오클랜드 도심에 펜트하우스급 초호화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시가로는 약 46억 원에 달합니다.
2004년 허 전 회장은 당시 한국의 대주건설을 대주주로 해 뉴질랜드에 대형 건설회사를 설립합니다.
이런 사실이 금융감독원에 신고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회사 돈을 뉴질랜드로 빼돌렸다는 의혹이 일고 있는 겁니다.
일반인들이 갈 수 없는 카지노 VIP 룸에 수시로 드나들었고, 낚시를 좋아해 한번 출항에 수백만 원씩 드는 요트를 빌려 바다낚시를 즐겼다는 보도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루 일당이 5억 원이라 50일만 교도소에서 버티자는 생각에 4년 만에 귀국했다는 겁니다.
누리꾼들의 분노와 반발은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가진 자들에 대한 봐주기, 판사 얼굴 보고 싶다.
노역장을 후쿠시마로 옮겨라 등의 차가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시민단체와 민주변호사모임도 허 전 회장의 숨겨진 재산 찾기에 나서야 한다며 법원과 검찰까지 맹비난하고 나섰습니다.
MBN뉴스 전남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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