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4일) 오후 9시 반쯤 서울 중계동 중계그린아파트 앞 도로에서 66살 윤 모 씨가 운전하던 택시와 54살 김 모 씨가 몰던 광역버스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기사 윤 씨와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45살 위 모 씨가 허리와 어깨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2차로에서 달리던 택시가 승객을 태우기 위해 갑자기 3차로로 차선을 변경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이 사고로 택시 기사 윤 씨와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45살 위 모 씨가 허리와 어깨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2차로에서 달리던 택시가 승객을 태우기 위해 갑자기 3차로로 차선을 변경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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