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 10분쯤 서울 청계천 무학교 근처에서 중국동포 62살 김 모 씨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김 씨는 물속에 잠겨 있었으며 주변에는 김 씨의 것으로 보이는 신발과 소주 3병이 놓여 있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전날 밤 가족에게 "몸이 불편해 죽는게 낫다"는 말을 하고 집을 나선 것으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시신을 부검하기로 했습니다.
김 씨는 물속에 잠겨 있었으며 주변에는 김 씨의 것으로 보이는 신발과 소주 3병이 놓여 있었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전날 밤 가족에게 "몸이 불편해 죽는게 낫다"는 말을 하고 집을 나선 것으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시신을 부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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