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원총연합회 서울시지회는 박경실 파고다어학원 회장에 대한 수사가 지연되고 있다며 서울 서초경찰서를 항의방문했습니다.
지회 측은 경찰이 지난 2월 18일 박 회장의 집무실을 살인예비음모 혐의로 압수수색했지만, 이후 한 달이 지나도록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며 비판했습니다.
이어 수사를 지연하면서 박 회장에게 시간을 벌어주고 있는 것 아니냐며 조속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한편, 박 회장은 최근 한국학원총연합회 제13대 회장 후보로 단독 등록해 오는 26일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재선임 여부가 결정됩니다.
[ 이성식 / mods@mbn.co.kr ]
지회 측은 경찰이 지난 2월 18일 박 회장의 집무실을 살인예비음모 혐의로 압수수색했지만, 이후 한 달이 지나도록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며 비판했습니다.
이어 수사를 지연하면서 박 회장에게 시간을 벌어주고 있는 것 아니냐며 조속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한편, 박 회장은 최근 한국학원총연합회 제13대 회장 후보로 단독 등록해 오는 26일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재선임 여부가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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