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에서 전국 17개 시도의 올바른 교육감 후보 단일화를 위해 교육계와 시민단체, 학부모단체 등을 아우르는 '대한민국 올바른 교육감 추대 전국회의'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미래교육국민포럼 비롯한 보수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해당 단체는 오늘(20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합니다.
이들은 4월까지 전국 17개 시도별 단일후보를 추대하며 시민참여형 경선방식을 도입할 방침입니다.
이돈희 상임공동대표는 "2012년 서울교육감 재선거에서 좋은교육감추대시민회의를 통해 후보단일화를 이뤘던 경험을 바탕으로 2014년 선거도 올바른 교육감이 유권자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미래교육국민포럼 비롯한 보수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해당 단체는 오늘(20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합니다.
이들은 4월까지 전국 17개 시도별 단일후보를 추대하며 시민참여형 경선방식을 도입할 방침입니다.
이돈희 상임공동대표는 "2012년 서울교육감 재선거에서 좋은교육감추대시민회의를 통해 후보단일화를 이뤘던 경험을 바탕으로 2014년 선거도 올바른 교육감이 유권자의 선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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