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여직원 감금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민주당 문병호 의원을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지난 7일 문 의원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당시 오피스텔 앞 대치상황에 대한 경위를 조사했습니다.
국정원 여직원 김모씨는 지난 2012년 12월 문 의원 등이 자신의 오피스텔로 찾아와 이틀 동안 감금했다며 지난 2월 민주당 의원 8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 선한빛 / suhanbit7@gmail.com ]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지난 7일 문 의원을 피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당시 오피스텔 앞 대치상황에 대한 경위를 조사했습니다.
국정원 여직원 김모씨는 지난 2012년 12월 문 의원 등이 자신의 오피스텔로 찾아와 이틀 동안 감금했다며 지난 2월 민주당 의원 8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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