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 소재 중원대학교가 총장과 학생의 소통을 위한 이색 행사를 열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중원대 안병환 총장은 12일 '총장님과 함께하는 중원사랑 이야기-함께해요 중원'이라는 주제로 학생 2천500명을 만났습니다.
이 학교의 재학생이 2천600명인 점을 고려하면 학생 대부분이 이 행사에 참석한 것입니다.
안 총장은 주요 보직교수들과 함께 일일이 학생들에게 유자차와 비타민C를 나눠주면서 최근 캠퍼스 생활의 애로사항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중원대는 이런 총장과 학생의 소통행사를 매월 가질 예정입니다.
중원대 관계자는 "총장이 학생들에게 일일이 유자차를 나눠주며 대화를 나누느라 많은 학생이 길게 줄을 서는 진풍경이 연출됐다"며 "앞으로 매월 총장과 학생의 다양한 소통행사를 열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중원대 안병환 총장은 12일 '총장님과 함께하는 중원사랑 이야기-함께해요 중원'이라는 주제로 학생 2천500명을 만났습니다.
이 학교의 재학생이 2천600명인 점을 고려하면 학생 대부분이 이 행사에 참석한 것입니다.
안 총장은 주요 보직교수들과 함께 일일이 학생들에게 유자차와 비타민C를 나눠주면서 최근 캠퍼스 생활의 애로사항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중원대는 이런 총장과 학생의 소통행사를 매월 가질 예정입니다.
중원대 관계자는 "총장이 학생들에게 일일이 유자차를 나눠주며 대화를 나누느라 많은 학생이 길게 줄을 서는 진풍경이 연출됐다"며 "앞으로 매월 총장과 학생의 다양한 소통행사를 열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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