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여는 병원을 쉽게 찾기 위해서는 보건복지부로 연락하면 된다.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가 10일 원격진료 등에 반대해 파업을 실시해 집단 휴진에 들어간다.
이날 의사파업은 동네 의원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급한 환자의 경우 동네 의원을 찾지 말고 큰 병원으로 가는 것이 좋다. 급하지 않은 경우라면 동네 보건소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또 11일에는 의사파업이 실시되지 않기 때문에 큰 병이 아니면 미루는 것도 차선책이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집단 휴진을 대비해 이날 하루 동안 운영하는 병원 확인 방법을 트위터에 공개했다.
트위터에 따르면 의사파업에 참여하지 않는 동네 의원을 찾는 방법으로는 119나 보건복지부 콜센터(국번 없이 129), 건강보험공단(1577-1000), 건강보험심사평가원(1644-2000) 등을 통하면 된다.
[매경닷컴 속보부 / 사진 출처 : 보건복지부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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